외국인들이 보유한 국내 부동산이 늘어나는 가운데, 중국인이 빌린 주택담보대출이 전체 60% 가까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금융감독원이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, 지난 6월 말 기준 4대 시중은행의 외국인 대상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2조 3,04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.3% 늘었습니다.
이 가운데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주택담보대출이 1조 3,388억 원으로 전체 58%를 차지했습니다.
같은 기간 외국인 주택담보대출 실행 건수는 1만 7천여 건으로, 이 역시 중국인이 전체 68%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
기자ㅣ윤해리
제작ㅣ이 선
AI 앵커ㅣY-G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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